탄산음료 콜라 사이다 대신 마시는 것, 빅토리아 탄산수 추천

나랑 남편은 연애할때부터 탄산 음료를 자주 마셔왔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이 너무 탄산음료를 좋아해서 나도 덩달아 자주 먹게 되는 일들이 많아졌다 ㅋㅋ

 

마트에 장보러 가면 콜라, 사이다 페트병으로 무조건 사는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화학적 임신 이후 착상도 안되고 하다보니 건강에 더 신경을 쓰자고 서로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탄산음료 대체재를 찾다가 추천 받게 된 탄산수! 나는 탄산수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남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찾고 찾아낸 맛이 다양한 탄산수, 빅토리아 탄산수에 대해 적어본다.

 

 

탄산음료 vs 탄산수, 뭐가 달라?

 

 

탄산음료는 아무리 제로라고 하더라도 대체당으로 사카린, 아스파탐 등이 들어가는데 사실 이런 성분들이 지금 당장은 인채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아직 검증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장기적인 결과는 알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탄산수는 물에 탄산만 주입한 것으로 맛을 내기위한 대체당은 들어가지 않고 향료로 들어가기에 안전한 부분들이 있다.

 

빅토리아 탄산수는 맛도 정말 다양하다. 총 16가지니 하루에 하나씩만 먹어도 2주가 지난다 ㅋㅋㅋ 난 이번에 청포도랑 레몬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다른 맛도 주문할 예정이다.

 

• 플레인
• 청포도
• 레몬
• 파인애플
• 자몽
• 복숭아
• 배
• 라임
• 그린애플
• 키위
• 밸런스핏
• 청귤
• 초록매실
• 유자
• 썸머스노우
• 자두

 

 

빅토리아 탄산수 용량 및 성분

 

빅토리아 탄산수 성분은 너무나 깔끔하다 ㅋㅋ 그냥 모든것이 0!! 그래서 마음 놓고 마실 수 있고, 용량도 캔350ml, 페트 350ml, 500ml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캔의 경우 한 번 땄을 때 다 마셔야 해서 나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빅토리아 탄산수는 마셔봤을 때, 페트로 마셔서 남더라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탄산이 많이 살아있었다.

 

가끔 다른 탄산수들 마셨을 때, 컵에 따라놓기만 해도 탄산이 금방 날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빅토리아 탄산수는 그런게 정말 적었다.

 

 

 

빅토리아 탄산수 가격

빅토리아 탄산수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나는 쿠팡과 네이버에서 가격을 비교해서 저렴한 걸로 때마다 구매하는 편이다. 네이버에서 쇼핑 페스티벌을 하면 네이버가 좀 더 저렴하고, 쿠팡도 와우 회원 할인이 적용되었을 때 저렴한 경우도 있어서 이를 활용하기도 한다.

 

500ml 20개 세트에 1만원 초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하나에 500-600원꼴로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인 맛의 경우 집에 자몽청, 유자청 등이 있다면 같이 타마실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 탄산수를 좋아했는데 배우자 설득이 좀 힘들었지만, 직접 사서 먹어보니 달랐다. 그리고 맛도 정말 다양해서 질릴것 같으면 새로운 맛을 구매하면 된다.

 

네이버 쇼핑, 쿠팡 등에서 할인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낱개로 사먹는거보단 페트 박스로 미리 구매해두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먹는 것을 추천한다 ㅎㅎ

 

건강상의 이유로 탄산수를 고려하는 분들이 있다면 빅토리아 탄산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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